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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공화당 북한 비핵화 폐지

by 핑꾸바니♡ 2024.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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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8월 22일)


1.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출정식이나 다름없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빅 텐트’를 완성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전 영부인를 비롯해,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백악관 대변인을 지낸 스테파니 그리샴, 미국 진보의 ‘상징’ 버니 샌더스 연방 상원의원 등이 ‘반 트럼프’ 연대를 구축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여사가 20일(현지시간) 민주당 전당대회(DNC) 무대에서 포옹하고 있다.
이날 오바마 전 대통령은 “횃불은 넘겨졌다. 우리 모두가 미국을 위해 싸울 때”라며 최초의 흑인 여성 대통령에 도전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를 촉구했다. <로이터연합뉴스>





2. 11월 대선을 앞둔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이 모두 정강에서 ‘북한 비핵화’ 조항을 삭제한 가운데, 미국 정부가 북한과 중국의 급속한 핵무력 강화에 대응하기 위한 비밀 대응전략을 수립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미국 민주당 해리스 캠프는 ‘북한 비핵화’와 관련한 조항을 삭제한 민주당의 새 정강 정책과 관련해 “비핵화 목표에는 변함이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바이든 3월 비밀 핵전략 승인
◇"북중러 맞서 억지력 강화...동맹 약속은 변하지 않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둘째날인 20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의원들의 '호명 투표(롤콜)'를 거쳐 대선 후보로 공식 추인됐다. 같은 시간 부통령 후보 팀 월즈 미네소타주지사와 경합지 밀워키 유세에 나선 해리스 부통령이 영상으로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오바마 "美, 선한힘 역할해야"
◇미셸 "더 높이 앞으로 나가자"
◇샌더스 "돈으로 선거 못이겨"
◇"거짓말하는 트럼프에 질렸다"
◇공화당 인사들도 해리스 지지
◇유대계 남편도 적극 외조나서



3. S&P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의 아담 캔슬러 사장이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서 “다시 주가가 급락한다 해도 (미국 경제) 연착륙 시나리오는 유효하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미국 경제 침체론을 일축하면서도 2027년이 되어서야 물가 상승률이 연준 목표치인 2%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뉴욕증시 당분간 변동성 커
◇美 경기침체 가능성은 낮아




4. LG전자가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면서, 가전구독, 웹 OS 기반 광고·콘텐츠, 냉각시스템 칠러 등 세 가지를 매출 1조원대 ‘유니콘 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기차 충전소, 스마트팩토리, 로봇 같은 신사업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끌고 가기로 했습니다.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사장)가 21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인베스터 포럼에서 '2030 미래비전'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LG전자




5. 매일경제가 통계청 산업활동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5% 늘었지만 반도체를 제외하면 증가율이 1%로 뚝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분기 반도체 생산 증가율은 22.4%로 사실상 국내 생산을 ‘나홀로’ 떠받쳤습니다
◇멈추는 공장, 6월 제조업 생산 반도체 제외하면 -1.6%
◇특정산업 의존 더 심해져…기업심리지수는 두달째 하락
◇반도체만 바라보는 韓제조업
◇6월 반도체 생산 27% 급증 속...車·1차금속 등 줄줄이 부진
◇석유화학, 中물량 공세에 고전
◇배터리도 전기차 캐즘 직격탄
◇제조업 생산능력·가동률 둔화
◇향후 기업생산 위축 심화 우려




6. 저축할 돈이 없다…고금리·고물가에 순저축률 10년만에 최저



7. 고강도 부채관리 나선 정부, 은행 모든 대출에 DSR 산출
◇디딤돌·중도금대출 등도 포함
◇전세자금 빌릴 땐 이자에만 적용
◇위험가중치 등 추가 규제도 논의



8. 금값 '한돈 45만원'…"돌반지도 안 산다" 썰렁한 귀금속거리 [현장+]
◇종로 귀금속 상가 개점휴업
◇5년전보다 가격 2배 이상 급등
◇"이 가격엔 살 사람·팔 사람 없어"
◇1g짜리 초소형 상품만 팔려나가
◇편의점 金자판기·金통장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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