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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대응 한미합동 훈련

by 핑꾸바니♡ 2024.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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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8월 20일)


한미연합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첫날인 19일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주한미군 소속 AH-64 아파치 공격헬기가 이륙하고 있다. 이번 UFS는 19~29일 1·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48회에 이르는 연합 야외 기동훈련도 펼친다. 한미는 이번 연습 기간 중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대응 훈련과 더불어 지상·해상·공중·사이버·우주 자산을 활용한 다영역 작전도 실시한다. <뉴스1>



1. 폭염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가 국내 물가 상승률의 10% 가량을 끌어올렸다는 한국은행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상기후가 농산물 가격 급등으로 이어져 인플레이션을 악화시키고, 생산과 성장에도 큰 타격을 입혔다는 것입니다.
기후공습이 고물가와 경기부진의 주범이 되면서 정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폭염이 이어진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설치된 대기오염물질 측정수치 안내 전광판에 온도가 36도를 나타내고 있다.





2.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달러당 원화값이 5개월여 만에 1330원대에 진입했습니다.

원화뿐 아니라 일본 엔화와 중국 위완화를 비롯한 아시아 통화도 달러에 대해 일제히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환율 20원 넘게 급락
◇5개월 만에 1330원대로
◇美 Fed 금리인하 기대 영향



3. 돌봐줄 가족이 없어 여생을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서 홀로 보내는 노인들이 시설에서의 학대와 방임은 물론 사기와 횡령 같은 금융범죄에도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연고자가 남긴 재산에 대해 상속재산 관리인 두지 않고 주먹구구로 처리한 곳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는 유류품 처리 실태조사를 4년 전을 마지막으로 시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치매·무연고 노인이 타깃”...환자 물품까지 털어가는 요양시설
◇돌봐줄 가족 없고...기억력도 흐려져
◇관리인 억대 횡령...유흥에 탕진하기도
◇유류품·재산 처리는...4년째 파악도 안돼




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요 당직 인선을 단행하면서 ‘이재명 대표 2기’ 진용을 신속하게 갖췄습니다.

이 대표는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에 각각 김윤덕(전북 전주갑)·진성준(서울 강서을) 의원을 유임하고, 최측근 중 한 명인 천준호 의원을 전략기획위원장으로 기용했습니다.




5.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출정식’이 될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에 200명 이상의 콘텐츠 창작자가 출입증을 발급받았다고 합니다.

이들은 기자들처럼 현장에서 전당대회 소식을 전파할 예정인데,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익숙한 Z세대를 잡기 위한 움직임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트럼프는 한국 협박, 우린 동맹 외면 않겠다”
◇美 민주당 ‘해리스 정부’ 강령 발표하며 전당대회 개막
◇“트럼프는 北 김정은에 아첨하고, 주한미군 철수 위협”
◇“물가 잡는 게 최우선”… 모습 드러낸 카멀라노믹스
◇“식료품값 바가지 씌운 기업 엄단”




6. 사라진 사장님들
자영업자 수 5개월째 줄어들어… 내수 부진·고금리 버티다 폐업
소비 부진·인건비·고금리 등으로 폐업이 늘면서 자영업자 수가 6개월 연속 감소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자영업자 수는 작년 동월보다 6만2천명 감소한 572만1천명으로 지난 2월부터 6개월째 감소세이며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이다.

특히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427만3천명으로 작년 7월보다 11만명이 줄면서 9월 이후 11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19일 서울 소재 상가 밀집지역의 한 매장에 임대안내가 붙어 있다. /뉴시스




7. "결국 빚더미 앉았다"…'SKY 반수학원' 전락한 지방 로스쿨
◇'SKY 반수학원' 된 지방 로스쿨
◇학생들 떠나고 적자만 수백억
◇자퇴생 2년새 37% 늘어...대부분 SKY 재입학
◇대형 로펌 합격 76% 'SKY 출신'
◇학생들 "지방 합격 땐 반수 필수"
◇매년 10억~20억 적자 쌓이는데...등록금 2016년부터 동결·인하
◇전문가들 "외국인 학생 유치하고 교원 수만큼 정원 규제도 풀어야"



8. "이자 줄어든다더니 완전 속았다"…서민들 반 년 만에 '날벼락'
◇제 발등 찍은 관치…갈아타기 금리마저 끌어올려
◇反시장 역풍…'갈아타기 금리' 줄인상
◇가계대출 축소 압박에...은행, 대환대출 금리↑
◇주담대 실수요자 이자 부담 커져...서민들 시름



9. 줄어드나 했는데…올 전세보증사고 벌써 3조
◇HUG, 7월 보증사고 4227억
◇4개월 감소 후 다시 늘어
◇"하반기엔 하향 안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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