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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잠수함 프로젝트에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참가

by 핑꾸바니♡ 2024.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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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0월 22일)


1. 미국 대표 반도체 기업인 인텔이 삼성전자에 ‘파운드리 동맹’을 타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만 TSMC의 독점이 갈수록 공고해지는 것에 후발주자인 인텔과 삼성이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시도로 풀이됩니다.
◇AI칩 파운드리 합종연횡
◇TSMC 파운드리 점유율 62%
◇첨단칩 분야는 92% '독점체제'
◇인텔, 첨단 패키징 기술 보유
◇삼성과 기술개발 시너지 기대
◇공동생산땐 물류비 낮출수도
◇美 첨단칩 수출통제 강화 조짐
◇인텔·삼성 협력 가능성 높여





2. 여권 위기의 타개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면담을 했지만 사실상 ‘빈손 회동’으로 끝났습니다.

한 대표는 윤 대통령에게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과 의정갈등 해법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지만 생각했던 답을 얻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배석한 가운데 면담을 하고 김건희 여사 문제와 장기화된 의정 갈등 해결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이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79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굳게 입술을 다물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한 대표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김호영 기자>



3. 폴란드가 3척의 재래식 잠수함을 도입하는 일명 ‘오르카 프로젝트’에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별도로 나섰습니다.

유럽 경쟁업체들이 국가별로 1개사가 자국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국내 방산업체들이 과열 경쟁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위) HD현대중공업의 수출용 잠수함 HDS-2300. (아래) 3000t급 하이브리드 잠수함 ‘장보고-Ⅲ Batch-Ⅱ 잠수함’. [사진 제공 =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폴란드 잠수함 구매 사업에
◇한화오션·HD현대 따로 도전
◇폴란드 당국서도 우려 제기




4. 중국이 사실상의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를 3개월 만에 또 내렸습니다.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인 5% 안팎을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지급준비율에 이어 대출우대금리까지 연달아 낮춰 유동성 공급에 나섰습니다.
◇'5% 성장' 속타는 中, 기준금리 전격 인하
◇3분기 성장률 4%대 중반 그치자
◇LPR 3개월 만에 0.25%P 내려




5. 22일 전북대 전주캠퍼스에서 열리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재외동포 기업인들의 창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대학생 창업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젊은이들이 창업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6. 아들에게 회사 물려주려다…'현금 1200억' 들고 한국 탈출

◇상속세 공포…싱가포르 이민 두 배로
◇상속세율 최대 60%…부자들 脫한국 러시
◇싱가포르, 상속·증여·배당소득세 등 없어
◇"양질의 세원 감소…국가 경제 장기 악영향"
< 자산가 '제2의 나라' > 상속·증여·배당소득세 등 이른바 '3대 세금'이 없는 싱가포르가 국내 자산가들 사이에서 '제2의 나라'로 부상하고 있다.
가업 상속에 부담을 느낀 기업인들과 코인 투자로 새롭게 부를 축적한 신흥 부자들이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싱가포르 이민을 택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Getty Images Bank
◇韓 떠난 슈퍼리치 80% "상속·증여세 해결하고 다시 돌아올 것"
◇초고율 상속·증여세가 낳은 '新풍속도'



7.중산층도 '상속세 폭탄'…과세 대상 3년 새 2배

고액 자산가의 해외 ‘상속 피난’이 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중산층도 ‘상속세 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동산 가격 상승에 과세 급증

■세계는 부자유치 경쟁…韓 투자이민제는 '유명무실'
◇줄어드는 해외 자산가 국내 유입
◇코로나 이전 5분의 1 수준 급감
◇대부분 '제주도에 투자한 중국인'

1. 삼성전자 위기 왜? →
▷과도한 자부심, 보안 강조 폐쇄적인 분위기.(전 과기부 장관, 이종호 서울대 교수).

▷사소한 일에도 '위기' 말해 만성화...
진짜 위기 왔을 때는 진지해지지 못해,
변화에 대응 빨랐던 강점도 약해져(2008~2023년 삼성전자 독일지사 근무한 라이프 린트너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 CEO).(아시아경제)



2. 10년간 안과, 정형외과, 피부과 전문의 연봉 두 배로 오를 동안 소아과 전문의 연봉은 15% 감소
→ 2022년 기준 안괴, 정형외과, 피부과, 소아과 전문의 평균 연봉, 각 4.6억 4억, 3억, 1.3억.
필수의료 망친 비급여진료...

보건복지부의 ‘2022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문화)
▼지난 10년간 소아과 의사 연봉은 15% 줄어...



3. 북 러시아 파병. 고민 깊어진 정부
→ 러시아가 파병 댓가로 북한에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 인공위성 등 첨단 군사기술을 제공하면 우리 안보에 큰 위협...

우리가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지원하면 러시아와 관계가 파탄 날 수 있어 고민.(아시아경제 외)
북한 특수부대가 카메라 달린 헬멧을 착용한 모습 (연합뉴스)


4. 외교부, 주한 러시아대사 불러 ‘북-러 불법적 군사협력 중단’ 촉구
→ 윤대통령은 나토 사무총장과 통화.
나토의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 정보 공유 요청’에 ’결코 좌시 않을 것, 대표단 신속 파견과 한·우크라·나토 간 안보협력 활성화를 위한 조치를 취하겠다‘ 밝혀.(서울 외)



5. 유독 70대 운전 사고만 강조하는 것은 차별행위
→ 그 세대의 인구가 늘고 있기 때문은 아닌지, 그 세대의 활동이 이전보다 증가하고 있는 건 아닌지, 초보운전자, 여성 운전자 등 다른 그룹 운전자와는 어떻게 비교한 것인지 의아스럽다.(아시아경제, 외부 기고)



6. 외국인 국민연금 수급자 1만 명 돌파… 53.5%는 중국인
→ 연간 총지급액 500억원 넘길 듯.
외국인 가입자 5년간 41% 증가.

한국 국민에게 자국의 연금 가입을 보장하는 국가에 한해 국민연금공단도 해당국 근로자의 연금 가입을 허용하고 있다고.(한국)
◇연간 총지급액 500억원 넘길 듯
◇외국인 가입자 5년간 41% 증가
◇외국인 유족연금 수급자는 4천명 넘어…상반기 지급금 81억원



7. 2026년 전기차 가격, 내연차와 비슷해질 것
→ 골드만삭스 보고서.
배터리 제조 기술 발달과 원소재 가격 하락...

지난해 kWh당 149달러였던 전기차 배터리 평균 가격, 올해 말 111달러, 2026년에는 82달러까지 하락 전망.(문화)
◇"전기차, 2026년 내연차와 가격비슷"…'캐즘' 배터리업계 볕드나
◇배터리 제조 기술 발달에 원소재 가격 하락…
◇저가 신차 출시도 잇따를 듯




8. 가을 단풍 ‘실족·추락 주의’
→ 구조를 위한 헬기 출동 건수 7월 21건, 8월 69건, 9월 95건, 10월 18일까지 74건...

최근 3년 9월과 10월 출동 25% 집중.
출동 원인으로는 실족·추락 29%로 가장 많고 산악 기타 사고가 27.9%, 조난 26%, 개인 질환 9.9% 등 순.(아시아경제)




9. BTS를 넘은 ‘암영웅’?
→ 임영웅(사진)의 5월 상암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관객 34만 6천명, 매출 98억원...
콘서트 실황 영화 최고 흥행.

BTS의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2019)의 최종 관객 수(34만 2000여명)를 뛰어넘는 수치.(세계)




10. 해방 후 엘리트 문인은 거의 대부분 북으로 갔다
→ 홍명희 이태준 임화 오장환 한설야 이용악 박태원 이원조 등 해방 이전부터 문명(文名)을 날리던 문인이 대거 북을 택했다.

해방 전후 지식인 다수는 공산주의 또는 사회주의에 더 밝은 미래가 있다고 여겼다.(조선)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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