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산행!!
속리산 문장대.... 빡세서 죽는줄?
날은 왤캐 더운건지?
버스를 타고 속리산으로 가면 정이품송 지나서 주차장에 들어갑니다.
거기서 한 30분정도 걸어가면 법주사가 나오고 법주사에서부터 1시간 30분~2시간 정도 올라가면 속리산 문장대입니다.
그냥 죽 직진만 하면 됩니다.
문장대에서 천왕봉쪽으로 해서 내려올 수도 있지만 시간이 더 오래 걸리죠.
하니 시간이 충분하면 천왕봉쪽으로 가서 내려오고 아님 올라간 길 그대로 내려오면 됩니다.
저도 예전에 대학 다닐때는 운동화 신고 올라갔습니다.
등산화 없다면 그냥 운동화 신고 가셔도 됩니다.
스틱도 있음 좋고 없어도 뭐...
속리산 문장대, 천혜의 자연이 빚어낸 걸작
속리산의 웅장한 자태를 대표하는 곳 중 하나가 바로 문장대입니다. 험준한 산세와 깊은 계곡, 그리고 깎아지른 듯한 암벽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합니다.
문장대의 매력
절경: 문장대는 깎아지른 듯한 암벽 위에 자리 잡고 있어, 아찔하면서도 시원한 절경을 선사합니다. 특히, 맑은 날에는 멀리까지 시야가 확 트여 주변 산봉우리와 계곡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역사와 문화: 문장대는 예로부터 많은 시인과 문인들에게 사랑받던 곳으로, 다양한 역사적 이야기와 문화적 유산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등산 코스: 문장대를 오르는 등산 코스는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어, 초보자부터 전문 등산객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문장대의 전설
문장대는 그 이름에 얽힌 재미있는 전설이 있습니다. 조선 세조가 이곳에서 목욕하고 석천의 감로수를 마시며 문무 시종과 함께 시를 읊었다고 해서 문장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문장대 등산 코스
문장대를 오르는 코스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일반적인 코스는 법주사를 출발하여 세심정, 냉천골을 거쳐 문장대에 이르는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초보자도 무리 없이 오를 수 있습니다.
속리산 등산코스 문장대 추천
문장대 주변 볼거리
문장대뿐만 아니라 속리산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법주사: 천년 고찰 법주사는 불교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곳입니다.
세심정: 맑고 깨끗한 물이 흘러나오는 세심정은 등산객들에게 휴식을 제공합니다.
소나무숲: 속리산은 소나무 숲이 유명하며, 울창한 숲길을 걸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문장대 여행 시 주의사항
등산 준비: 등산화, 등산복, 물, 간식 등을 충분히 준비해야 합니다.
날씨 확인: 기상 상황을 미리 확인하고, 우천 시에는 등산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 수칙 준수: 등산로 표지판을 따라 안전하게 등산해야 합니다.
속리산 문장대는 자연과 역사,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입니다.
속리산 문장대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