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다음 달 11~13일 사흘간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제29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선사시대를 배경으로 열리는 축제다. 올해는 '6000년의 이야기, 오늘 만나다'를 테마로 암사동 유적의 이야기를 축제로 풀어낸다.
행사장은 토기 제작에 사용되는 불, 물, 흙, 바람 등 4원소를 주제로 조성된다. 각 공간은 소재의 특징에 맞는 연출과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들로 채워진다.
1. 특별행사가 가득한 ‘제29회 강동선사문화축제’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10월 11일(금)~13일(일) ‘6000년의 이야기, 오늘 만나다’를 주제로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올림픽로 875)에서 강동선사문화축제가 열립니다. https://m.site.naver.com/1ug9o
제29회 강동선사문화축제 | 강동구 축제
1996년 시작한 강동선사문화축제는 매년 10월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펼쳐지는 강동구의 대표적 축제이자, 서울시 유일의 선사시대 테마 축제입니다. 제29회 강동선사문화축제는 10월 11일(금)
www.gdsunsafestival.kr
(문화예술과 ☎02-3425-5240)
▷ 드론퍼포먼스와 불꽃쇼가 함께하는 인기가수 공연: 개막식(진성, 이재훈(쿨), 바다), 폐막식(김연자, 김완선, 김태우(god))
▷ 야간 빛 축제: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 외벽 영상(미디어파사드), 선사야(夜)행, 포토존
▷ 풍성한 어린이 공연과 체험: 인형극, 마술, 선사숲놀이터, 신석기 고고학 체험스쿨 등
▷ 선사바비큐체험, 인문학 강연 등 달라진 축제를 만나보세요.
* 강동구 홍보대사가 축제를 소개합니다. https://m.site.naver.com/1ugdI
* ‘강동선사문화축제’ 입소문 내기 이벤트 (홍보과 ☎02-3425-5444)
2.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의 첫 특별전 ‘선사예술가’가 8일(화) 시작합니다.
선사시대 예술품·동굴벽화 작품을 살펴보고 동굴벽화 반응형 체험 영상, 나만의 빗살무늬토기 만들기 등 체험도 하고, 선사문화축제 동안 운영하는 전시 연계 체험에도 참여해 보세요.
(문화예술과 ☎02-3425-6520)
▷ 선사문화축제 기간 특별 체험: 선사시대 벽화 그리기, 흙으로 만든 인형(토우) 만들기 등
3. 서울특별시 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10월 11일(금)~12일(토)에 있습니다.
10월 16일(수)은 서울특별시 교육감 보궐선거일입니다. 그날 투표가 어려우신 분은 10월 11일, 12일에 사전투표 하시기 바랍니다.
▷ 사전투표: 10. 11.(금)~12.(토) 오전 6시~오후 6시(서울시 내 동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중 어디서나), 사전투표소 현황: https://m.site.naver.com/1uz4v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선거통계시스템 작업 안내 선거통계시스템의 안정적 서비스를 위한 서버점검 작업으로 일부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작업일시 2023. 9. 26.(화) 18:00 ~ 9. 27.(수) 09:00
info.nec.go.kr
▷ 선거일: 10. 16.(수) 오전 6시~오후 8시
* 10월 5일(토) 첫차부터 마을버스 강동02, 강동05번의 노선이 조정되어 고덕비즈밸리를 경유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