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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소형 전고체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 성공

by 핑꾸바니♡ 2024.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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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나이 들어서도 일하고 싶다’ vs ‘일만 하다 죽을 것인가?’
→ 퇴직 연령 높이는데 한국인 41% 찬성, 반면 미, 유럽 주요국 10개국은 찬성률 14.8% 불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10개 국(한국 영국 덴마크 이탈리아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독일 폴란드 미국) 비교 연구.(한국)




2.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 50홈런-50도루, ‘닐 암스트롱의 달 착륙에 비유할 만하다’
→ 미국 ESPN.
120년 역사 미 MLB 신기록.

50호 홈런공은 관중 손에.
경매에 나올 경우 1998년 마크 맥과이어의 시즌 70호 홈런공(40억원)보다 높은 가격 예상.(매경 외)



3. 한국 컨텐트 산업 효자는 그래도 ‘K게임’
→ 지난해 수출 83억450만 달러(약 11조906억원)...
전체 콘텐트 산업 수출액의 64.1%,
K팝(8.1%)이나 K드라마·예능(6.4%)보다 월등히 높은 비중.(중앙선데이)



4. 프로야구 1000만 관중 이끈 숨은 공로자, ‘ABS’
→ ABS(Automatic Ball-Strike System·자동볼판정시스템). 시청자와 관중은 볼 판정 스트레스 없이 편안하게 경기에 집중...

우리 사회의 화두가 된 ‘공정’과도 맞아.
주심 판정엔 아무래도 유명 투수, 유명 타자 중심으로 판정.(중앙선데이)



5. 中, 일본산 수산물 수입 재개 합의
→ ‘후쿠시마 샘플 채취, 모니터링’ 등 5개 조건 합의.
다만 즉각 재개는 아니다 입장.

한국은 일본 후쿠시마 인근 8개 현 수산물 수입 금지, 다른 지역은 방사능 검사를 거쳐 수입 허용 중.
중-일 합의로 크게 달라질 것 없다 입장.(한경)
오염수 탱크 -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 오염수 탱크들이 밀집해 있는 모습. 연합뉴스

◇초등생 피습 등 반일 정서도 커져
◇“꽉 막힌 미중 대신 활로 찾기도”



6. ‘재야 운동권 대부’ 장기표 암 투병 끝 별세
→ 향년 78세.
경남 밀양 출생, 마산공고-서울법대.
전태일 계기 운동권 투신.

서울대생 내란음모사건, 민청학련사건, 청계피복노조 사건, 민중당 사건 등으로 9년간 수감 생활, 12년간 수배 생활.
말년에 들어서 극적인 보수 전향.
7번 국회의원 출마, 제도권 진출엔 결국 싷패...(경향 외)
◇지난 7월 SNS에 담낭암 말기 진단 사실 밝혀…향년 78세
◇빈소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오후 2시부터 조문 가능




7. ‘지역소멸 위기’ 대안될까? 외국인 유학생 20만 돌파
→ 대학·지자체들 유치 팔 걷어.
정부, 2027년까지 유학생 30만명 목표.

과제도 산적...
2022년 졸업생 중 국내 진학 11%, 취업자는 8%에 불과.
전공도 인문사회 계열(67%)에 편중, 산업계 요구와는 다소 거리.(세계)



8. 기름값 8주 연속 하락
→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9월 셋째주(15~19일)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리터당 1615원으로 지난주보다 21원 떨어져 8주 연속 하락.(국민)
서울 만남의광장 주유소 앞에 휘발유 가격이 게시돼 있다. [사진 연합뉴스]

◇주간 평균 휘발유 1615.1원, 경유 1451.4원
◇미국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국제유가 하락




9.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 검토
→ 가장 큰 이유는 정책 비용 부담이다.
반려동물 가구는 312만 9000가구로 전체 가구의 15%에 달하지만 배변 처리부터 유기동물 보호 등에 투입되는 비용은 전 국민이 부담...
수혜자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의견 지속적으로 제기 돼.(한경)

◇버려진 강아지·고양이 11만마리
◇유기문제 대응할 재원 마련
◇반발여론 큰 만큼 대안도 논의



10. -이에요/-예요 →
▷바로 앞 글자에 받침이 있으면 '이에요'다. 예)'책상이에요, 손흥민이에요, 남이에요.
▷반면 앞 글자에 받침이 없으면 '예요'다. 예)'의자예요, 김연아예요, 나예요...
▷‘아니에요’, ‘아녜요’는 ‘~예요“가 없다.
받침과 상관없이 무조건 ‘아니에요’, ‘아녜요’다.(연합뉴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9월 23일)


1. 한화오션이 국내 조선사 최초로 미국 함정의 유지·보수·정비 사업 수주에 성공하면서 연간 20조원에 달하는 관련 시장 진출에 돛을 올렸습니다.

맞수인 HD현대중공업도 내년 시장 진입을 예고했습니다.
이를 디딤돌 삼아 ‘K함정’이 해양 방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
이달 초 정비를 위해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 입항한 미 군수지원함 '월리 시라호'가 특수선사업부 구역의 S-3 안벽 앞에 정박해 있다. 한화오션

◇美 MRO 뚫어낸 정비 노하우
◇설계·건조 능력도 인정받아
◇자체 조선업 역량 무너진 美...中에 전함 수 밀리며 위기감
◇동맹국 한국에 잇단 러브콜
◇MRO 사업서 경쟁력 보일땐...비전투함 신규건조 노려볼만




2. 삼성전기가 웨어러블 기기에 탑재할 소형 전고체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상용화에 본격 돌입하면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체하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계 첫 소형 전고체 개발
◇적층세라믹콘덴서 기술 활용...전극·고체전해질 얇게 쌓아
◇에너지밀도 200Wh/ℓ구현
◇충전시 부피팽창 매우 작아...추가공간 필요 없고 더 안전
◇㎜ 단위 맞춤형 배터리 가능



3.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영풍과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에 맞불을 놓을 ‘대항 공개매수’를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영풍 측 공개매수 마감일까지 8영업일 남은 상황에서 최 회장이 등판하면 기존 판세를 뒤흔들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스미토모등 美·日·佛 우군 확보



4. 미국·일본·호주·인도 등 4개국 안보협의체 쿼드 정상들이 이른바 ‘월밍턴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북한의 핵무기 개발 시도와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을 규탄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공약을 재확인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 협의체) 4개국 정상들이 ‘윌밍턴 선언’을 발표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왼쪽부터)가 정상회의를 마치고 연설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AFP연합]



5. 23일부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을 비롯해 고양시 일산과 안양시 평촌, 군포시 산본, 부천시 중동 등 1기 신도시 5곳이 재건축 선도지구 신청을 받습니다.
◇재건축 선도지구 레이스...몸값도 억단위로 뛴다
◇노후계획도시 재정비...정부 지원 속도감
◇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주민동의율 확보 경쟁



6. 일회성 현금엔 아이 안낳아 … "내집마련 먼저 지원을"
■SK사회적가치연구원, 한국인 사회인식 보고서
◇국민 60%는 자녀 생각 없어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이유
◇저출생 대책 1순위에 '주택'
◇"도심에 싸게 아파트 공급을"
◇일·가정 양립지원 목소리 높아
◇부모·아동수당 확대 필요성도



7. "취업한 1주택자만 와라"…혼란 키우는 제각각 대출 규제
◇주담대 고삐 죈 5대銀  어디서 받아야 할까
◇국민·신한, 다주택자에...신규 주담대 전면 중단
◇국민·우리, 수도권서...신규 매수 1주택자에 돈 빌려주지 않기로
◇국민·신한·우리·농협...분양주택 전세대출도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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